LG전자 일반형 냉장고 [LG 냉장고 청소] 제품 뒷면에 먼지가 많아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냉장고 뒷면 아래 기계실에는 냉각 모터(콤프)가 동작할 때 열 방출을 위해 팬 모터가 동작을 합니다.
이때 외부 공기가 기계실 내부로 유입되는데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오랜 기간 사용하셨거나 벽면과 가깝게 설치되어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먼지가 쌓이고 심한 경우 냉동 냉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냉장고 뒷면 아래쪽 기계실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기계실 주변으로 이물질이 많이 쌓여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원코드는 뺀 상태로 진공청소기로 제품 뒷면 기계실 덮개 부분만 먼지 제거해 주신 후 물티슈나 물걸레로 닦아주세요.
→ 짧은 시간 전원 코드를 빼는 부분은 제품 냉기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백 커버(기계실 덮개)는 분리하지 마세요.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내부 가스배관 파손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분해 청소 시에는 서비스 서비스매니저 방문 점검을 권유 드립니다.
LG전자 일반형 냉장고 [LG 냉장고 이슬] 냉장실 내부에 이슬이 맺혀요. 냉장실 내부에 물방울이 있어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냉장실 내부에 이슬이 맺혀요.
냉장실 내부에 물방울이 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도어를 여닫으면 외부의 더운 공기가 내부의 공기와 섞이면서 공기 중의 수분이 냉장고 내부 선반이나 벽면 등의 온도가 낮은 부위에서 이슬이 맺힐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차가운 유리컵의 표면에 이슬이 맺히는 결로 현상과 같으며, 주로 덥고 습한 날 냉장고 내부에 이슬이 맺히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베란다와 같이 창문에 가까이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 창문을 통해 바깥의 수분이 실내 베란다로 들어와 냉장고 내부에 이슬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음식물 간섭(주로 도어 바스켓[병 꽂이]에 보관된 식품)으로 도어가 덜 닫힌 경우 미세한 틈새로 냉기가 새어 이슬이 맺히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뜨거운 식품을 바로 넣었을 경우 냉기와 만나 이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 놓인 용기가 확실히 닫혀있지 않아 내용물이 샌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냉장고나 최근에 이사한 적이 있다면 고무패킹[개스킷] 밀착력이 약해서 이슬이 맺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덥고 습한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우므로 가볍게 닦으신 후 사용해 보세요.
음식물 정리를 다시 하고 도어를 꼭 닫아서 사용해 보세요.
뜨거운 음식물은 식혀서 보관해 주세요.
보관 음식물 중 수분이 많거나 액체 상태의 식품은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해 주세요.
따뜻한 행주로 고무패킹[개스킷]이나 내부에 발생된 이슬을 닦고 마른행주로 한 번 더 닦아주세요.
청소 후 냉장고를 약간 뒤로 기울어지게 수평을 조절해 주세요.
고무패킹[개스킷]의 밀착력이 좋아져요.
전문 상담사와 상담을 받아보시거나 전문 서비스매니저 방문 점검이 필요하다면 서비스 접수를 신청해 주세요.
LG전자 일반형 냉장고 [LG 냉장고 전원]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국내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220V(전압), 60Hz(주파수) 제품입니다.
→ 해당 국가의 주파수가 다를 경우 주파수에 영향을 받는 부품(콤프, MOTOR 종류)들이 있습니다.
주파수가 맞지 않으면 소음이 발생되고 냉각력이 떨어지며 제품의 수명이 단축, 빠른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용 제품을 해외로 가져갔을 시 서비스는 불가합니다.
→ 해외에서 고장이 나는 경우 부품만 해외로 수출되지 않아 수리가 어렵습니다.
출처: 엘지전자 문제해결 :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