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양문형냉장고 [LG 냉장고 누수] 바닥 쪽에 물이 흘러있어요. 바닥에 물이 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냉장실 내부 야채박스 밑으로 물이 흐른 흔적이 없다면 주변이나 바닥에 누수가 발생되는지 설치 장소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냉장고 내부에서 누수된 물이 바닥으로 흘러나왔나요?
→ 식품은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해 주시고, 도어가 꽉 닫혔는지 확인해 주세요.
냉장고 안에 놓인 용기가 조금 열려있는 경우, 용기 안의 내용물이 흘러나왔을 수 있습니다.
또, 뜨거운 식품을 바로 넣었을 경우, 냉장고의 찬 공기와 만나서 물이 생길 수 있어요.
여름철 냉장고 도어(문)가 덜 닫힌 경우에도 물이 생길 수 있답니다.
음식은 식힌 후 밀폐용기에 보관해 주시고, 도어는 꽉 닫혔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냉장고 설치환경 주변에서 물이 흘러 냉장고 바닥으로 나온 것은 아닌가요?
→ 냉장고 주변 설치 장소를 확인해 주세요.
냉장고 주변에 설치된 정수기의 호스가 잘못 설치되면 냉장고 바닥으로 물이 흐르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또한 싱크대 배수구나 보일러 물이 냉장고 쪽으로 흘러나올 수도 있습니다.
냉장고 내부가 아닌 주변이나 바닥에 누수가 발생된다면 싱크대 아래 및 정수기 호스 연결 부위 등 설치 장소를 확인해 주세요.
※ 정수기 급수 튜브 터짐으로 인한 누수일 경우 피드밸브를 잠가주시고 해당 정수기 설치기사 방문요청을 하세요.
엘지전자 양문형냉장고 [LG 냉장고 홈바] 홈바가 열리지 않아요
이렇게 해보세요.
냉동실 문을 열고 닫은 후에 홈바를 바로 열 때 문이 안 열릴 수 있습니다.
냉장고 문을 열고 닫으면서 밖에 있던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고, 차가운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내부 압력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간헐적으로 문이 늦게 열릴 수가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제품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며, 냉장고 문을 열고 닫은 후 최소 10초 이후에 홈바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홈바 사용법
→ 홈바 상단 중앙부를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눌러주세요.
냉장고 문을 열지 않아도 되므로 전기가 절약됩니다.
홈바 문을 열어도 냉동실, 냉장실, 실내등이 켜지므로 내용물을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홈바를 닫을 시에도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눌러주세요.
홈바 고무패킹(가스켓)에 이물질(주스,사이다,콜라 등)이 묻은 경우 홈바가 잘 열리지 않아요.
→ 잘 열리지 않는다면 홈바 테두리와 고무패킹(가스켓)에 묻은 이물질을 깨끗한 물수건 등으로 청소해 주세요.
엘지전자 양문형냉장고 [LG 냉장고 문][상 냉장 하 냉동] 도어가 세게 닫혀요. 좌우 도어 닫는 느낌이 달라요. 좌측이 세게 닫혀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냉장고 문을 닫으려고 살짝 밀었는데 냉장고 문이 세게 닫힙니다.
냉장고 좌우 문이 닫는 느낌이 다릅니다.
냉장고 우측 문에 비해 좌측 문이 세게 닫힙니다.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좌측 도어는 우측에 비해 세게 닫히는 느낌이 있으나, 이는 냉기 가림막이 제대로 펼쳐지도록 힘을 실어주는 장치가 있어 느껴지는 현상입니다.
냉장고 사용에 편리함을 주기 위한 장치이므로 고장이 아닙니다.
우측부 도어는 홈바가 있어 좌측에 비해 물병 같은 무거운 병을 넣고 자주 사용하므로 잦은 도어 사용 시에도 더욱더 틈새를 잘 잡아주게 하는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좌측 도어와 우측 도어 닫는 느낌이 다른 것은 정상이오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잠깐! 더 알아보세요.
좌측 도어
도어 닫힐 시, 도어에 달려있는 Auto Hinge가 스스로 회전하며 도어가 저절로 닫히는 역할을 합니다.
우측 및 하단 도어
도어 닫힐 시, 철판 부 걸림 부 형상(A)에 도어 아래에 장착되어 있는 사출 고리 부(B)가 삽입되면서 상호 간 반발력이 작용하게 되고, 일정 구간을 지나게 되면 도어 닫힘력이 작용하게 되어 도어를 꽉 닫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 제공되는 기능은 모델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엘지전자 제품셀프지원: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