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김치냉장고 온도] 냉기가 약해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김치냉장고의 보관 온도가 식품에 알맞게 설정되어 있지 않아요.
보관 기능이 아닌 익힘 기능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일부 칸의 전원이 꺼져 있거나 설정 온도가 알맞지 않아요.
김치냉장고를 설치한 지 얼마 안 됐어요.
[뚜껑식] 김치냉장고 안쪽에 성에가 끼어 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김치냉장고는 냉기를 만든 다음 각각의 칸의 기능 설정에 알맞은 냉기를 공급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김치냉장고 칸의 온도를 다르게 설정해 어떤 칸은 덜 시원하게 또 어떤 칸은 더 차갑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보관 기능이 아닌 익힘 기능으로 사용하면 다소 냉기가 약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김치냉장고의 보관 온도가 적절한가요?
➔ 보관하는 식품에 맞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예를 들어 김치를 보관하는데 설정 온도가 [야채 / 과일]로 되어 있다면 냉기가 약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김치냉장고의 보관 온도는 [육류/생선]이 가장 차가우며 [맛지킴김치] [야채/과일] [쌀/잡곡] 순서로 냉기가 점점 약하게 설정됩니다.
또 [맛지킴김치] 같은 김치 보관 기능을 사용할 때 보관 온도가 [중]이면 [강]으로, [약]이면 [중]으로 조절해 사용하면 김치냉장고 속 온도를 더 낮출 수 있습니다.
김치냉장고 기능 조절하기
1. 제어창에서 [잠금 풀림] 버튼을 눌러 먼저 잠금을 풀어줍니다.
2. [좌칸] [우칸] [중칸] [하칸] 가운데서 원하는 칸을 선택해 버튼을 반복적으로 누르면 기능이 바뀝니다.
예를 들어 [하칸] 버튼을 누르면 차례로 [맛지킴김치(중→강→약)] → [야채/과일(중→강→약)] → [쌀/잡곡] → [육류/생선] → [오래보관] → [하칸 꺼짐]이 선택됩니다.
* 제품의 모델에 따라 온도 조절 버튼의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제품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세요.
보관 기능이 아니라 익힘 기능을 사용하고 있나요?
➔ 익은 김치를 넣을 때는 [맛지킴김치]나 [오래보관] 같은 보관 기능으로 설정해주세요.
보관 기능을 사용하면 익힘 기능에 비해 온도가 더 낮게 설정됩니다.
김치냉장고의 일부 칸이 [전원 꺼짐]으로 되어 있나요?
➔ [전원 꺼짐]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기능을 켜주세요.
김치냉장고의 일부 모델은 고객이 원하는 칸의 전원을 끌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김치냉장고 기능 조절하기'를 참고해 기능을 켜주세요.
예를 들어 [하칸] 버튼을 누르면 차례로 [맛지킴김치(중→강→약)] → [야채/과일(중→강→약)] → [쌀/잡곡] → [육류/생선] → [오래보관] → [하칸 꺼짐]이 선택됩니다.
뚜껑식 김치냉장고 안쪽에 성에가 생겼나요?
➔ 플라스틱 주걱같이 날카롭지 않은 도구로 긁어 성에를 제거해주세요. 녹은 물은 수건으로 닦아내주세요.
뚜껑식 김치냉장고는 일반 냉장고와 달리 벽면 전체를 차갑게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이라 냉장고 속 냉기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온도 변화가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차가운 벽면에 공기 속 수분이 닿으면 성에가 생길 수 있는데요.
뚜껑을 자주 여닫으면 수분이 계속 닿아 시간이 지날수록 성에가 점점 커질 수 있으니 성에를 자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만약 뾰족한 칼이나 송곳으로 성에를 제거하면 증발기(냉각판)가 망가질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잠깐! 더 알아보세요.
식품을 보관하기 알맞은 냉장 온도가 되려면 냉기를 만드는 데 시간이 필요해요.
보통 전원 플러그를 꽂고 3~4시간 정도 지나면 김치냉장고에서 냉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처음 설치하고 나서는 냉기가 약하다고 느껴지니 일정한 시간이 지난 다음 식품을 넣어주세요.
여름에는 냉장고 속을 모두 차가운 공기로 채우려면 2~3일 정도 걸릴 수도 있답니다.
LG전자 [LG 김치냉장고 온도] 김치에 살얼음이 생겼어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보관 온도가 김치의 염도에 맞게 설정되어 있지 않아요.
김치를 LG전자 김치냉장고 전용 용기에 보관하고 있지 않아요.
김치가 김치 국물에 완전히 잠겨 있지 않아요.
[뚜껑식] 김치냉장고 안쪽에 성에가 끼어 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김치냉장고의 보관 기능을 사용하면 온도가 -2~0℃ 사이로 유지됩니다.
이 온도에서 싱거운 물김치와 짠 배추김치를 함께 보관하면 물김치만 얼 수도 있습니다.
겨울에 같은 온도라도 염분이 있는 바닷물보다 염분이 적은 강물이 먼저 어는 것과 같은 원리지요.
또 시간이 지나 김치 위쪽으로 수분이 생기거나 보관 온도를 [강]으로 해서 냉기를 강하게 사용해도 얼 수 있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온도 설정이 김치의 종류와 염도에 맞지 않나요?
➔ 김치가 얼지 않도록 적절한 온도로 설정해 주세요.
김치 종류와 염도에 따라 보관 온도를 설정하지 않으면 김치가 얼 수 있습니다.
물김치나 무김치같이 싱거운 김치는 [약], 배추김치나 갓김치같이 적당한 염도의 김치는 [중], 묵은 김치같이 짠 김치는 [강]으로 설정해 사용해주세요.
예를 들어 물김치나 무김치를 [강]으로 설정하면 얼 수 있습니다.
온도를 조절한 다음 김치 속 온도까지 변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니 2주 정도 기다려주세요.
또 김치 보관에 대한 설정 방법은 김치냉장고 표시창 아래쪽 라벨에도 나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잠깐! 더 알아보세요.
[맛지킴김치]로 설정할 때는 김치냉장고의 해당 칸 온도가 영하로 떨어집니다.
야채나 과일, 유리병을 보관하면 식품이 얼거나 병이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일반 보관 용기나 비닐 포장에 김치를 넣어 보관하고 있나요?
➔ 가급적 김치냉장고 전용 용기에 보관해주세요.
김치냉장고 전용 용기는 냉기가 고르게 전달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보관 용기나 비닐 포장을 사용하면 냉기가 잘 순환되지 않아 김치가 얼 수 있어요.
특히 비닐봉지나 지퍼백은 김치냉장고의 온도 감지 센서를 가릴 수 있으며, 김치냉장고 스스로 냉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지나치게 온도를 낮추게 되고 결국 김치가 얼게 됩니다.
※ LG전자 홈페이지의 [케어용품/소모품샵] 또는 가까운 LG전자 서비스 센터에서 김치냉장고 모델에 맞는 전용 김치 용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김치 표면이 드러나 있나요?
➔ 김치가 김치 국물에 푹 잠기도록 해서 보관해주세요.
김치가 어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김치를 오랫동안 보관하면 간혹 윗부분만 얼 수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양념과 소금기가 가라앉고 수분만 위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또 바깥의 습기 찬 공기가 차가운 김치통 뚜껑에 닿아 물방울이 맺혔다가 떨어져 수분이 고일 수도 있습니다.
윗부분이 얼어도 김치 국물 속에 잠겨 있는 김치는 얼지 않으니 김치 표면을 위생 비닐로 덮어주고 김치가 김치 국물에 잠기도록 누름돌을 사용해 주세요.
뚜껑식 김치냉장고 안쪽에 성에가 생겼나요?
➔ 먼저 김치냉장고 문을 열어 냉기가 빠져나가도록 하고 식품을 모두 꺼내주세요.
플라스틱 주걱같이 날카롭지 않은 도구로 긁거나 분무기에 뜨거운 물을 넣고 뿌려서 성에를 제거해 주세요.
녹은 물은 수건으로 닦아내주세요.
뚜껑식 김치냉장고는 일반 냉장고와 달리 벽면 전체를 차갑게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이라 냉장고 속 냉기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온도 변화가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차가운 벽면에 공기 속 수분이 닿으면 성에가 생길 수 있는데요.
성에를 그대로 둔 채 사용하면 온도 제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김치가 얼 수 있으니 성에를 자주 제거해 주세요.
뚜껑식 김치냉장고의 성에 녹이기
1. 표시창(제어창)의 [잠금 / 풀림] 버튼을 3초 이상 눌러서 잠금을 풀어주세요.
2. 성에가 있는 칸의 [전원] 버튼을 3초 이상 눌러 전원을 꺼주세요.
3. 성에가 녹기를 기다렸다가 칸 안의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내주세요.
4. 성에를 제거한 다음에는 [전원] 버튼을 3초 이상 눌러서 전원을 켜고 사용해 주세요.
주의해주세요!
만약 뾰족한 칼이나 송곳으로 성에를 제거하면 증발기(냉각판)가 망가질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출처: LG 전자 제품셀프지원: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