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워시타워 [LG 건조기 배수] 건조기 배수 방법(배수호스에서 배수통으로)을 변경하고 싶어요

LG 워시타워 [LG 건조기 배수] 건조기 배수 방법(배수호스에서 배수통으로)을 변경하고 싶어요

건조기에서 생기는 물을 배수통으로 연결해서 밖으로 내보내고 싶나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건조기는 [건조] 코스를 사용하면 젖은 세탁물에서 빠져나온 물이 배수 호스를 통해 배출됩니다.

만약 배수통을 사용하고 싶다면 물이 배수구를 통해 밖으로 흘러나가지 않도록 건조기에 배수 호스를 분리 후 배수통으로 연결해주세요.

물이 밖으로 배출하기 어려운 방 안과 같은 실내에서는 배수통을 사용해주세요.

 

잠깐! 더 알아보세요.

건조기는 모델과 용량에 따라 연결 방법이 달라집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배수통을 이용하여 물을 버리고 싶다면 커넥터에 연결된 배수 호스를 빼내고 배수통 호스를 연결해서 사용해주세요.

연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8kg, 9kg 건조기에 배수통 연결하기

1. 건조기 왼쪽 뒷부분에 있는 커넥터를 확인한 다음 연결되어 있는 배수호스를 분리해주세요.

2. 커넥터 위쪽에 꽂혀 있는 고무 마개를 뽑은 다음 커넥터 아래쪽에 고무 마개를 끼워 구멍을 막아주세요.

3. 연결이 안되어 있는 호스를 커넥터 위쪽에 연결해주세요.

그 다음 물이 배수통으로 잘 받아지는지 확인하세요.

4. 호스 연결이 끝나면 건조기를 작동해 [물버림] 에러 표시 또는 누수가 나타나는지 확인해주세요.

[물버림] 에러 또는 누수가 되지 않으면 배수 호스가 제대로 연결된 것입니다.

 

 

14kg, 16kg, 17kg 건조기에 배수통 연결하기

1. 건조기 왼쪽 뒷부분에 있는 커넥터를 확인한 다음 연결되어 있는 배수호스를 분리해주세요.

2. 커넥터 위쪽에 꽂혀 있는 고무 마개를 뽑은 다음 커넥터 아래쪽에 고무 마개를 끼워 구멍을 막아주세요.

3. 연결이 안되어 있는 호스를 커넥터 위쪽에 연결해주세요.

그 다음 물이 배수통으로 잘 받아지는지 확인하세요.

4. 호스 연결이 끝나면 건조기를 작동해 [물버림] 에러 표시 또는 누수가 나타나는지 확인해주세요.

[물버림] 에러 또는 누수가 되지 않으면 배수 호스가 제대로 연결된 것입니다.

 

 

20Kg 건조기에 배수통 연결하기

. 건조기 왼쪽 뒷부분에 있는 커넥터를 확인한 다음 연결되어 있는 배수호스를 분리해주세요.

2. 커넥터 위쪽에 꽂혀 있는 고무 마개를 뽑은 다음 커넥터 아래쪽에 고무 마개를 끼워 구멍을 막아주세요.

3. 연결이 안되어 있는 호스를 커넥터 위쪽에 연결해주세요.

그 다음 물이 배수통으로 잘 받아지는지 확인하세요.

4. 호스 연결이 끝나면 건조기를 작동해 [물버림] 에러 표시 또는 누수가 나타나는지 확인해주세요.

[물버림] 에러 또는 누수가 되지 않으면 배수 호스가 제대로 연결된 것입니다.

 

 

 

 

LG 워시타워 [LG 건조기] 녹은 왜 생기는 걸까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열교환기에 녹이 슬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열교환기에 녹이 왜 생기나요?

건조기의 콘덴서는 우수한 열 교환을 위해 높은 열전도율을 가지는 금속[금, 은, 구리, 알루미늄 등]이 사용됩니다.

이런 금속들은 공기 중에 있는 산소, 이산화탄소, 수분, 화학물질 등 여러 가지 물질과 전기/화학반응을 하며 부식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습기에 자주 노출되는 건조기의 특성 때문에 금속의 부식은 모든 제조사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입니다.

 

자사가 파이프라인에 사용하고 있는 동관[구리, Cu]은 부식이 되면 청녹이 생기게 되는데, 청녹은 동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공기나 물에 의한 추가적인 부식의 진행을 막아주고 일정한 시간 (1~1.5년 가량)이 지나면 더 이상 녹슬지 않고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러한 사례는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과 여의도 국회의사당 지붕 등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유의 여신상은 철로 내부 골격을 만들고 겉을 [구리]로 씌워 제작했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구리가 공기, 습기 등에 녹이 슬면서 청록색으로 변했습니다.

뉴욕시에서 구리색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했지만, 시민들이 푸른빛이 더 좋다며 반대해 결국 사업을 접었다고 합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의 청록색 반구형 지붕 역시 녹으로 덮여 있는 겁니다. 건물이 완공될 당시에는 지붕이 구릿빛 갈색이었습니다.

 

동전, 냄비, 문 손잡이 등 이처럼 녹은 우리 주변의 실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녹은 구리, 철 등의 금속이 물과 공기를 만나 산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어 산화 보호막의 역할을 합니다.

녹이 보호막 역할을 하며 공기나 물을 통과하지 못하게 해, 부식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가전제품에 녹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종종 오래된 가전제품에서 녹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LG전자뿐 아니라 다양한 제조사들은 모터, 콘덴서 등 주요 부품에 알루미늄, 구리, 아연도금강판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열 교환 성능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높은 열전도율을 가진 [금속]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이미 다양한 가전제품에 사용 중인 검증된 재질입니다.

특히, 건조기는 특성상 내부에 공기와 습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제품 사용 환경 등에 따라 금속 재질을 사용하는 콘덴서의 브래킷, 파이프라인에 자연스레 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동세척, 자동세척에 상관없이 모든 제조사의 건조기 제품이 동일하게 겪는 현상입니다.

 

녹은 콘덴서의 금속이 더 이상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1년, 또는 1년 반 정도 지나면 더 이상의 변화 없이 상태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콘덴서 브래킷의 경우, 일부 절단된 면의 모서리에서 작은 부위가 부식이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또한 이 부식이 전체로 확대되지도 않고, 건조기의 기본 성능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답니다.

 

 

출처: LG 전자

스스로 해결: https://www.lge.co.kr/support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