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워시타워 [LG 건조기][히트펌프 건조기] 겨울철에 건조 시간이 계속 늘어나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겨울철에 건조시간이 늘어나는 이유에 건조기 주변 온도 및 세탁물의 온도가 낮아 열을 발생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겨울철 자동차 운행 전 예열이 필요하듯 건조기 역시 온도를 높이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겨울철 건조 시간이 늘어나는 건 제품 고장이 아닙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구김 방지] 코스를 이용해 주세요.
전원 → 코스 선택(표준) → 건조 정도(강력) → 절약건조(스피드) → 동작 순으로 선택해주세요.
잠깐! 더 알아보세요.
[내 마음] 코스 사용법
자주 사용하는 건조 코스는 [내 마음 코스]에 저장해 두세요.
1. 설정 완료 후, [내 마음] 버튼을 3초간 눌러 저장해 주세요.
2. 저장 후, 전원 버튼을 눌러 꺼주세요.
3. 전원 버튼을 다시 눌러 전원을 켜주세요.
4. [내 마음] 버튼을 눌러 설정이 잘 되었는지 확인해 주세요.
동작 중, 정지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건조 중, 문을 열 거나 [일시 정지] 버튼을 눌러 일시 정지가 될 경우 가열 중이었던 기능들도 작동을 멈추게 되어 건조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건조 시간이 연장되는 이유는 옷감이 덜 마른 상태로 인식하여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세탁물의 탈수 상태에 따라 건조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탁기에서 탈수 옵션을 [최강] 또는 [건조 맞춤]으로 설정하여 한 번 더 탈수시켜 주세요.
건조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세탁물 분리 후, 드럼통의 반만 넣고 건조해 주세요.
꼭! 세탁물과 맞는 코스로만 돌려주세요.
이불은 [이불 코스] 타월은 [타월 코스]로 선택 후 이용하세요.
엘지 워시타워 [LG 건조기] 드럼이 회전하지 않아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가동 중에 도어를 열면, 안전을 위해 세탁통이 멈춥니다.
또한, 건조기 용량보다 세탁물이 너무 적으면 건조가 빨리 끝날 수 있어요.
세탁물이 너무 많으면 통이 회전하지 않을 수 있고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드럼의 절반 정도 채울 때 골고루 건조가 되며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세탁물이 너무 적은가요?
→ 세탁물을 세탁통의 절반이 되도록 조금 더 넣어 주세요.
옷이 세탁통 안에서 회전하면서 습도센서를 터치하며 세탁물의 습도를 감지합니다.
그러나 세탁물이 너무 적으면 습도센서를 터치하지 못해 바로 송풍단계로 넘어가 건조를 끝내 회전이 멈춘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세탁물이 너무 많은가요?
→ 세탁물을 조금 덜어낸 후 건조해 주세요.
세탁기는 옷이 물에 젖어서 부피가 감소하지만 건조기에서는 건조를 하면서 부피가 커집니다.
세탁물이 과다하게 많다면 세탁물이 부풀어 올라 세탁통에 꽉차게 됩니다.
이때 세탁통에 꽉찬 옷은 섞이지 못하게 되고 일부가 마르지 않은 상태로 건조가 끝나게되요.
작동 중에 도어(문)를 열었나요?
→ 작동 중 문을 열면 안전을 위해 세탁통이 멈추는 것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가스식] 도어가 열려 세탁통 내부에 불이 들어와 있고, 동작 버튼이 점멸하고 있다면 도어를 닫고 동작 버튼을 눌러주세요.
[전기식] dE(Door Error) 에러가 뜨고, 동작 버튼이 점멸하고 있다면 도어를 닫고 동작 버튼을 눌러주세요.
세탁물을 모두 비우고 동작/일시정지 버튼을 눌러도 회전이 되지 않나요?
→ 제품 점검이 필요합니다. 출장 서비스를 신청해 주세요.
다시 눌렀을 때 회전이 된다면 제품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다시 시작해도 회전이 안된다면 서비스를 받으셔야 합니다.
출처: LG전자
스스로 해결: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