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양문형냉장고 [LG 냉장고 문] 도어를 열었다 닫으면 다른 쪽 도어가 들썩여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냉동실과 냉장실 사이에는 냉기가 이동하는 통로가 있어요.
한쪽 도어를 열었다 닫으면, 외부의 공기와 내부의 압력이 반대쪽 도어 쪽으로 밀려 들어가게 되어 그 압력으로 인해 반대쪽 도어가 살짝 열렸다 닫히는 현상이에요.
공기압으로 인해 도어가 살짝 열렸다 다시 닫히는 경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정상적인 현상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엘지전자 양문형냉장고 [LG 냉장고 수증기] 냉동실에 하얀 연기/안개가 보여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보이는 하얀 수증기는 높은 온도/습도로 인해 주변의 더운 공기와 냉장고 내의 차가운 공기가 만나 온도차에 의해 연기처럼 하얗게 보이게 되며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에요.
주로 냉기가 강한 냉동실에서 많이 보이고 특히 습도가 높은 여름 장마철에 많이 발생되며 건조한 날씨에는 잘 보이지 않아요.
조리기기 주변에 냉장고가 있으면 온도 변화로 인한 하얀 수증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냉기가 잘 나온다면 냉장고 이상은 아니니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엘지전자 양문형냉장고 [LG 냉장고 홈바] 홈바가 한 번에 열리지 않아요.
이렇게 해보세요.
홈바 고무 개스킷에 끈적한 이물이 묻어 있을 경우 압착되어 잘 안 열릴 수 있습니다.
고무 개스킷의 상태를 확인하고 젖은 헝겊으로 이물을 닦아내어 세척한 후에 사용해주세요.
냉동실 문을 열고 닫은 후에 홈바를 바로 열 때 문이 안 열릴 수 있습니다.
냉장고 문을 열고 닫으면서 밖에 있던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고, 차가운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내부 압력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간헐적으로 문이 늦게 열릴 수가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제품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며, 냉장고 문을 열고 닫은 후 최소 10초 이후에 홈바 버튼을 눌러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엘지전자 양문형냉장고 [LG 냉장고 도어][상 냉장 하 냉동 냉장고] 냉장실 문의 높낮이(단차)가 달라요
이렇게 해보세요.
도어의 좌우 높이가 다른 경우 도어 조절 방법입니다.
왼쪽 문 높이 조절 방법
1. 왼쪽 문 하단에 있는 조절 힌지(Hinge)를 시계 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조절해 주세요.
2. 문을 개방한 후, 스패너로 조절 힌지를 시계 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높이 조절해 주세요.
최대 2 밀리미터(mm)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문 높이 조절 방법
1. 스패너를 사용하여 조절 힌지(Hinge)를 시계방향 또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 쳐진 문을 조정해 주세요.
2. 최대로 낮추었는데도 맞지 않는다면 도어 클립을 이용하여 높이를 올릴 수 있습니다.
단차 조절 클립 1개당 1밀리미터(mm)가 올라갑니다. (최대 2개)
※ 조치 후에도 해결이 안 되신다면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점검을 권유 드립니다.
엘지전자 양문형냉장고 [LG 냉장고 누수] 냉동실 바닥에 얼음이 많이 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냉동실 배수구가 얼음이나 이물에 막혀 얼음(성에)이 녹은 물이 물받이로 흐르지 못하고 역류하여 냉동실 바닥이 어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1. 여유분 냉장고가 있다면 식품을 여유분 냉장고에 보관해 주세요.
2. 제품의 전원 코드를 분리해 주세요.
3. 냉동/냉장 도어를 활짝 열어놓은 상태에서 여름철에는 하루 정도, 겨울철에는 3일 정도 지나면 얼음(성에)이 녹아요.
4. 얼음이 다 녹으면 정상적으로 물이 물받이 쪽으로 빠져나가요.
※ 내부 음식물이 걱정되신다면 서비스 접수를 통해 전문 서비스 매니저의 점검을 권유해 드립니다.
출처: 엘지전자 제품셀프지원: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