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전자 [LG 김치냉장고 온도] 김치가 빨리 익어서 쉬었어요

LG전자 [LG 김치냉장고 온도] 김치가 빨리 익어서 쉬었어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김치냉장고의 보관 온도가 김치에 맞게 설정되어 있지 않아요.
보관 기능이 아닌 익힘 기능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김치를 싱겁게 담갔어요.
김치 표면이 드러나 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김치를 담그면 유산균에 의해 발효가 일어나면서 익게됩니다.
유산균은 김치의 상쾌한 맛을 내주는 한편 부패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요.
그런데 김치냉장고를 보관 기능이 아닌 익힘 기능으로 사용하면 냉기가 약해 더 빨리 익을 수 있습니다.
또 김치를 싱겁게 담갔거나 김치가 바깥 공기와 만나도 김치가 더 빨리 익거나 쉴 수 있어요.



이렇게 해보세요.
김치냉장고의 보관 온도가 적절한가요?
➔ 김치의 종류와 염도에 맞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갓 담근 김치를 보관하려면 [맛지킴김치] 기능을 선택해 주세요.
이때 김치가 빨리 익거나 쉰다면 보관 온도를 [중]이면 [강]으로, [약]이면 [중]으로 조절해 냉기를 강하게 사용해주세요.
또 물김치나 무김치같이 싱거운 김치는 [약], 배추김치나 갓김치같이 적당한 염도의 김치는 [중], 묵은 김치같이 짠 김치는 [강]으로 설정하면 적당합니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기능 조절하기
1. 제어창에서 [잠금 풀림] 버튼을 2초 정도 길게 눌러 먼저 잠금을 풀어줍니다.


2. [좌칸] [우칸] [중칸] [하칸] 가운데서 원하는 칸을 선택해 버튼을 반복해 누르면 각각의 기능에 불이 들어오면서 기능이 바뀝니다.
예를 들어 [하칸] 버튼을 누르면 차례로 [맛지킴김치(중→강→약)]→[야채 / 과일(중→강→약)]→[쌀 / 잡곡]→[육류 / 생선]→[오래보관]→[하칸 꺼짐]이 선택됩니다.


3. 마지막으로 제어창에서 [잠금 풀림] 버튼을 다시 한번 누르면 설정한 기능이 작동합니다.
[잠금 풀림]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6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설정한 기능이 작동합니다.


4. 제품의 모델에 따라 온도 조절 버튼의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제품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세요.


보관 기능이 아니라 익힘 기능을 사용하고 있나요?
➔ 익은 김치를 넣을 때는 [맛지킴김치]나 [오래보관] 같은 보관 기능으로 설정해주세요.

보관 기능을 사용하면 익힘 기능에 비해 온도가 더 낮게 설정되어 김치가 익는 속도를 늦춰줍니다.


김치의 염도가 낮아 효소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상태인가요?
➔ 김치를 조금 짜게 담가주세요.

김치는 소금에 절이는 순간부터 발효가 시작되어 서서히 익어갑니다.
금방 먹을 김치는 싱겁게 담가도 괜찮지만 김장김치는 조금 더 짜게 담가야 쉬지 않고 오래 저장할 수 있습니다.
보관 온도가 같더라도 김치의 염도가 낮으면 김치가 쉽게 얼고 그러면서 쉬거나 물러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김치를 무르게 하는 젓갈, 설탕, 화학조미료도 적게 사용해 주세요.


김치 국물 위로 김치 표면이 드러나 있나요?
➔ 김치를 보관할 때 김치 국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해서 바깥 공기를 차단해 주세요.

김치가 심하게 발효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김치 표면을 위생 비닐로 덮어주고 김치가 김치 국물에 잠기도록 꾹꾹 누르거나 누름돌을 사용해 주세요.





LG전자 [LG 김치냉장고 온도] 김치가 물러졌어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김치를 싱겁게 담갔어요.
김치가 얼었다 녹았어요.
김치 국물이 넘친 적이 있어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김치를 담그면 유산균에 의해 발효가 일어나면서 익게 됩니다.
유산균은 김치의 상쾌한 맛을 내주는 한편 부패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요.
김치가 김치국물에 잠기지 않은 부분은 김치가 가지고 있는 수분을 공기 중에 빼앗겨 물러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추를 절일 때 소금이 적게 들어가거나 젓갈류,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면 물러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김치가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게 되면 배추의 조직이 파괴되어 물러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김치의 염도가 낮아 효소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상태인가요?
➔ 김치를 조금 짜게 담가주세요.

김치는 소금에 절이는 순간부터 발효가 시작되어 서서히 익어갑니다.
금방 먹을 김치는 싱겁게 담가도 괜찮지만 김장김치는 조금 더 짜게 담가야 물러지지 않고,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폐하여 국물에 잠기도록 눌러 보관하면 오래 저장할 수 있습니다.
보관 온도가 같더라도 김치의 염도가 낮으면 김치가 쉽게 얼고 그러면서 물러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김치를 무르게 하는 젓갈, 설탕, 화학조미료도 적게 사용해주세요.


김치가 얼었다 녹았나요?
➔ 김치냉장고의 온도를 좀 더 높게 조절해주세요.

김치 보관 기능을 사용할 때 보관 온도가 [강]이면 [중]으로, [중]이면 [약]으로 냉기가 약해지도록 조절하면 김치가 어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잠깐! 더 알아보세요.
김치냉장고를 구입할 때 들어 있는 LG전자 김치냉장고 전용 용기에 넣어 보관해주세요.
다른 통에 넣으면 김치냉장고에서 냉기가 잘 순환되지 않아 김치가 얼 수 있습니다.


김치를 보관하고 나서 3~4일 만에 김치 국물이 넘쳤나요?
➔ 김치 국물이 넘쳤다면 김치가 지나치게 익어서 물러진 상태입니다.

김치 국물이 넘치지 않도록 김치 용기 안쪽의 한계선까지만 채워주세요.
김치가 김치 국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하거나 김치 표면을 위생 비닐로 덮어 바깥 공기를 차단해주세요.

갓 담근 김치를 김치냉장고에 넣었는데 3~4일 만에 국물이 넘쳤다면 초기에 지나치게 발효되어 유산균이 발효를 촉진하면서 탄산가스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심하게 발효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게 김치 표면을 위생 비닐로 덮어주고 김치가 김치 국물에 잠기도록 꾹꾹 누르거나 누름돌을 사용해주세요.


출처: LG 전자    제품셀프지원: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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